한국에 김종국이 있다면 할리우드에 토르가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우리나라에서 국민 영화로 등극한 어벤저스와 토르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죠.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 하면 191cm라는 장신이자 천둥의 신에서 보여준 크고 아름다운 육체미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아우라입니다. 그래서 그는 유명 패션 잡지사인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에 따르면 라그나로크 각본 초안에 상의 탈의 장면이 없어 토르는 고강도 운동을 안 해도 되겠다며 안심했다고 해요. 하지만 감독이 당장 전작보다 더 우람한 근육을 만들어오라는 일화도 있습니다. 또한 토르 하면 가장 돋보이는 신체 부위는 바로 우람한 팔뚝인데 담당 트레이너에 말에 따르면 헴스워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신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