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한민국 전반에서 MZ세대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당돌하지만 섬세하고, 저돌적이면서 치밀한 MZ세대를 공부하는 게 요즘 기업의 큰 숙제라고 하죠. 심지어 갓 입사한 신입직원이 30년 차 전무이사님과 스스럼없이 업무 대화하는 장면은 90년대 대학을 다닌 40대들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해요. 이런 MZ세대의 정확한 정의는 어떻게 될까요? M : 80년대 초~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Z : 90년대 중반~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 위 세대의 합을 가리켜 MZ라고 표현합니다. 이제 어떤 나이대가 MZ로 잡히는지 감이 오시나요? 회사 관계자분이 시라면 머리 위로 몇몇 직원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과연 요즘 세대 사람들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을까요? 사업하는 분들이..